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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분석 - 금 (Gold) 투자

Economy (돈벌기)

by 궁금한정보나눔 2025. 1. 1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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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분석 - 금 (Gold) 투자에 대해서 알아보자. 금(Gold)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금속 중 하나이다. 약 5,000년 전에도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고학적 증거와 기록에 따르면, 금은 신석기시대 후기 또는 청동기 시대 초기에 인간이 발견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 금의 역사적 사용에 대한 주요 시기와 특징을 알아보자. 

 

1. 금의 역사

기원전 4,000~3,000년 전에는 최초의 금 장신구가 발경이 되어서 현재의 불가리아 지역에 있는 바르나 네크로폴리스에서 발견되었다. 이 시기에는 금이 자연상태에서 강바닥에서 발견되어 장신구나 의신용 물품으로 사용이 되었다. 이후 기원전 3,000년~1,000년에는 이집트에서는 신성한 금속으로 여겨졌으며, 왕족과 귀족의 무덤과 같은 유물에서 금의 사용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금을 태양신 라(Ra)의 신성한 상징으로 생각했다.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는 장신구와 무역용화폐로 사용이 되었으며 이 지역의 고대 유적에서도 금제품이 발견되었다. 이후 기원전 1,000년에서 500년 사이에서는 고대 그리스에서 금이 주로 신전의 장식과 제사에 사용이 되었으며 로마 제국에서는 화폐로 주조되기 시작하였고 아우구스투스 황제 시기에는 금화가 일반적으로 사용이 되었다. 이후 중세시대로 (500년~1,000년) 오면 교회의 장식물, 성물함, 왕관 등에 사용되며 부와 권력의 상징이 되었고, 이슬람 제국에서도 금이 화폐와 장식품으로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이후, 15세기 이후에는 신대륙 탐험으로 인해서 금이 대략으로 채굴이 되었고 특히 스페인 정복자들이 남이메리카에서 대량의 금을 유럽으로 가져왔다. 19세기에서는 국제 화폐기준이 되고 20세기 이후에도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늘날 금은 주로 금융 자산(금괴와 금 ETF), 전자 제품, 의료 기기, 장신구 등에 사용되며, 금은 여전히 부와 안정성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중앙은행의 보유 자산으로도 중요합니다.

2. 금의 현재 상황

현재 채굴된 금의 양은 190,040 ton으로 추정이 된다. 그중에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며 (8,133 ton) 이를 이어서 독일 (3,352 ton), 이탈리아 (2,451 ton), 프랑스 (2,436 ton), 러시아 (2,332 ton) 정도로 예측을 하고 있다. 미국의 금은 주로 켄터키주 포트 녹스와 뉴욕 연방준비은행 등 안전한 금고에 보관 중이며 각 나라에서 각국의 중앙은행에서 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는 안전을 위해서 해외에 위탁해서 보관하기도 한다. 

3. 금 거래량 순위

전 세계에서 금의 거래량이 많은 나라 순은 중국, 인도, 미국, 독일 그리고 터키 순이다. 중국의 경우 경제성장을 하면서 중산층이 늘어나면서 금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게 되었다. 특히 전통적으로 금을 좋아하는 문화와 결합되어서 일반일들도 금을 투자용으로 생각을 하면서 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게 되었다. 인도는 결혼식과 축제기간에 금을 전통적으로 선물하는 것이 금을 계속적으로 소비하게 만들고 있고 경제 성장도 구매력을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미국의 경우,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의 우려로 인해서 안전한 투자처인 금 투자가 늘어나고 있고 ETF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수요가 몰리고 있다. 독일의 경우, 유럽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서 안전한 금투자가 늘고 있고 독일 중앙은행이 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도 영향이 있다. 터키는 리라화의 가치하락으로 자산가치를 보호하기 위해서 금투자를 하고 있고 터키 중앙은행 역시도 외환 보유고를 다변화하기 위해서 금을 매입하고 있다.  

4. 금 가격의 변동

금은 2,000년도 이후에 우상향의 곡선을 나타내고 있지만 2012년에 하락을 했지만 다시 반등을 해서 지금은 최고 점을 찍고 있다. 금 가격변동의 중요한 부분들을 정리해보았다. 

2008년에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시작된 금융 위기는 세계경제를 불확실하게 하면서 안전투자인 금을 선호하면서 급격한 상승을 가져오게 되었다. 2000년대 후반에서는 외환 보유고의 다변화를 위해서 특히 중국, 러시아, 인도가 금 매입을 늘리면서 금 가격 상승을 유도했다. 또한 인플레이션 헤지 (hedge) 자산으로 생각이 되면서 수요가 증가했다. 그러나 2012년에는 금가격이 하락세로 전환을 하였다. 미국과 유럽의 경제위기가 완화가 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을 하면서 금에 대한 투자 매력이 감소하게 되었다. 또한 미국 경제 회복에 따른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서 이는 금 가격의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금 가격변화 차트

5. 금 투자 방법

(1) 금괴 및 금화

주변의 금은방이나 금 거래소나 은행등에서 금괴나 금화를 구매해서 실물 자산을 보유할 수 있고 이는 금의 품질 보장이 되므로 안전하게 금을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보관 및 도난의 위험이 있고 부가가치세 10%를 부과해야 한다. 단 매매 차익에 대한 과세는 없다. 

(2) 순금 장신구

장신구를 구매를 할 경우 실물 보유가 가능하고 착용도 가능하나 공임비가 포함이 되어서 투자 목적으로는 비효율 적이다. 

(3) 골드뱅킹

은행에서 금 통장을 개설하고 원하는 만큼의 금을 그램 단위로 매입하는 방법이다. 금의 실물 보유없이 계좌에 금 잔액으로 보유가 되나 실물 금으로 바꾸려면 10%의 부가가치세가 부과된다. 소액으로도 금 투자가 가능하고 보관에 대한 부담이 없지만 수수료가 발생을 하고 15.4%의 배당 소득세가 부과가 되는 단점이 있다. 

(4) 한국거래소 (KRX) 금시장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금 ETF나 금 선물을 통해서 금 거래가 가능하고 1g단위로 거래가 가능하며 실물 인출도 가능하다. 세금 혜택이 있고(부가가치세 면제), 안전한 거래소를 통해서 거래가 가능하다. 단, 거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5) 금 ETF/ETN

금 가격을 따르는 ETF를 주식처럼 계좌를 통해서 매매 가능하고(ETF) 금 가격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채권에 투자가(ETN) 가능하다. 간접적으로 금시세변화에 투자가 가능하고 소액도 투자가 가능하다고 매매 차익에 대한 금융소득세만 과세가 되는 장점이 있다. 단 ETF의 경우 현재 금 가격을 정확히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 

(6) 금 선물거래

금의 가격을 미리 예측해서 매수 또는 매도 계약을 체결하는 것인데, 높은 레버러지를 활용한 단기 투자이고 적은 투자로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높은 위험과 손실도 동반이 되는 투자이다.  

(7) 금펀드

금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인데 금 관련 간접 투자를 하는 방식이다. 전문가가 운용해서 관비 부담이 적지만 단점은 펀드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 

(8) 온라인 금 거래 플랫폼

디지털 금 거래 플랫폼을 통해서 금을 거래하는 방법인데 모바일 웹을 통해서 간편히 거래가 가능하다. 접근성이 좋고 소액으로도 가능하나 플랫폼의 신용도가 보장되어야 하는 점이 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분석 - 금 (Gold) 투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당분간 금의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되어서 투자자라고 하면 금을 투자 대상의 포트폴리오에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꾸준한 상승을 포함해서 헤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금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중요 투자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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